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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by 초코v 2021. 7. 13.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오늘은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번 7월부터 시작된 3분기 백신 접종 중에서는 특히 60대 분들의 추가 예약, 미접종자 예약부터 50대, 교직원, 돌봄 종사자 등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도우미 3분기 이용 대상자는?

 

1. 50대 후반 및 50대

 

50대 모두는 모더나를 접종하게 됩니다. 모더나의 경우 미국이 바이든 대통령이 접종한 백신이며, 보관 비용으로 인해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비용이 조금 나가는 백신인데요, 아래에서 일정 및 계획 확인하겠습니다.

 

 55살에서 59살 사이 연령층은 모두 352 4천 명. 이들에 대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7월 12일 월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대상자들은 17일 오후 6시까지 엿새 동안 예약한 뒤 오는 26일부터 모더나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55~59세(1962~1966년 출생자)는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을 받고 7월 26일부터 백신 접종 시작하고,

 

50~54세(1967~1971년 출생자)는 7월 19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을 하고 접종은 8월9일부터 시작한다.

 

 

2. 고등학교 교직원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고등학교 교직원 64만여명은 719일부터 30일까지 학교별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이외 대입 수험생 15만명은 이달 중 대상자 명단을 확보해 이달 말 사전예약 기간을 운영하고 접종은 18~49세 일반 국민과 비슷한 8월 중 화이자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3. 교사 및 돌봄종사자 등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교직원 등과 아동 복지·돌봄시설 종사자 약 112만6000명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화이자로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이 이뤄진다. 사전 예약은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4. 7월 12일부터 입영장병에 대해 화이자 백신으로 입대 전 접종이 추가로 진행된다. 대상은 7~9월 징집병, 모집병, 부사관후보생 등 입영 예정자 약 7만명이다.

 

보건소에 입영통지서 등을 제시하고 대상자 확인·등록 후 예방접종센터에 접종 일정을 예약해 백신을 맞는다.

 

 

5. 40대 및 40대 이하의 경우 8월에는 공급되는 백신에 따라 백신의 종류 및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을 발표하기로 하였으며 노바백스 백신 혹은 화이나, 모더나가 유력한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에는 이제 50대 이상에만 접종하기로 하였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40대 및 40대 이하의 경우 지난 번 예비군 얀센 백신 예약 때처럼 선착순 예약 접수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되기도 하였는데, 정확한 사항은 질병관리청의 정례브리핑 때 백신 수급 상황에 따라 공급 일정 및 시기를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노바백스의 경우 아직 국내에서 사용되지 않은 백신이나 부작용이 적은 편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점 또한 명확한 사항은 브리핑을 통해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6. 60~74세 초과예약자는 모더나로 접종하게 됩니다.

 

6월 접종 대상자 중 사전예약 급증에 따른 60~74세 초과 예약자 197000여명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제한됐던 30세 미만 사회필수인력 등 11만여명은 5일부터 17일까지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로 백신을 접종한다(630일 사전예약 완료).

 

5~6월 60~74세 사전예약자 중 건강 상태 등 사유로 예약을 취소했거나 접종 연기 처리된 미접종자 10만여명은

 

오는 7월 12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을 통해 26일부터 31일까지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다.

 

 

▶ 3분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홈페이지 바로가기

 

구분 개발사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플랫폼 mRNA백신 mRNA백신 바이러스벡터백신 바이러스벡터백신
연령  16세 이상 만 18세 이상  18세 이상  18세 이상
구성 다회 투여용 바이알 다회 투여용 바이알 다회 투여용 바이알 다회 투여용 바이알
접종 1000만명 2000만명 1000만명 600만명
접종횟수 2 2회 2 1
접종간격 21 28일 4~12 -
접종량 희석된 백신 0.3 0.5㎖ 0.5 0.5
방법 근육주사 근육주사 근육주사 근육주사
보관 -90 ~ -60 (6개월) -25℃∼-15℃ (7개월) 2~8 (6개월) -25℃∼-15 (24개월)
유통 -90 ~ -60(6개월)
2~8 (5)
2~8℃ (30일) 2~8 (6개월) 2~8 (3개월)
개봉 후 저장 희석 후 실온
(2℃∼30) 6시간
실온 6시간 실온(30이하) 6시간 냉장에서 46시간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예약 도우미 "국민비서 알리미"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국민비서는 지난 3월 말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생활 정보를 개인이 선택한 방법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사용자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원하는 기능을 빠르게 찾을 수 있게 됐다. 직관성과 접근성 강화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이다.

 

특히 국민적 관심도를 고려하여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하면서 에방접종도 예약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바로가기 메뉴를 별도로 넣었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1,2차 접종에 대한 1일 전 사전안내, 당일 접종 주의사항 안내, 3일 후 이상반응 대처방안을 민간 앱 또는 문자메시지로 안내받을 수 있다.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이번 국민비서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쉽게 신청하고, 백신접종 예약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 사이트를 이용하여 백신 접종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도우미  홈페이지 바로가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홈페이지 신청이 아닌 오프라인 신청도 가능한가요?

 

인터넷 예약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콜센터를 통한 전화 예약 방식도 운영합니다 콜센터는 중앙(1339)과 지자체 (시도, 시군구 단위 예약 상담 전화번호)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이나 혼자 예약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도 예약 관련된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콜센터는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지자체별 전화예약 상담번호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질병관리청 코로나 백신 접종 잔여 백신 예약방법

 

당일 건강상의 이유로 접종을 연기·취소하는 사람이 생기거나 접종 기관에서 최소잔여형주사기를 활용하면 매일 잔여 백신이 발생합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폐기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잔여 백신을 예약해 맞는 것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1) 예방접종센터의 잔여 백신

 

예방접종센터 같은 경우는 잔여 백신 발생이 적기 때문에, 지금처럼 예비대상자 기준에 따라 사전에 작성한 센터별 예비대상자를 대상으로 잔여량을 접종합니다.

 

이 예비대상자에는 기관(센터) 내 근무자나 당일 센터 예방접종 지원인력이 포함되기 때문에 관련 없는 대다수 일반인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방역 당국은 예비대상자 접종이 충분히 진행된 뒤 필요할 경우 SNS 당일 신속예약 서비스 적용 여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위탁의료기관의 잔여 백신

 

이번 달부터는 접종 예약자가 있는 경우, 예약자가 단 1명이라도 백신 바이알()을 개봉할 수 있게 됐는데요. 매일 마지막으로 개봉하는 바이알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백신 잔여량은 네이버와 카카오 등 SNS 당일 신속예약 서비스에 등록해 접종을 시행합니다.

 

만약 SNS 당일 신속예약 접종을 했는데도 잔여량이 남는다면, 폐기 최소화를 위해 의료기관 자체 예비명단을 활용하게 됩니다. 이 경우 해당 의료기관에서 진료받는 만성질환자나 60세 이상 연령층이 우선입니다.

 

따라서 잔여 백신으로 접종받고 싶으신 분들은 SNS를 활용한 잔여 백신을 예약하거나, 의료기관의 명단에 이름을 남겨두면 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시스템 신청 바로가기

 

 

질병관리청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예약 홈페이지 이용법 : 대리 예약 방법

 

모바일을 통한 대리 예약

 

대리예약이라 대리 예약자 휴대번호와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본인인증이 진행된다.

 

 

이 대리예약은 PC, 모바일로 예약을 어려워하는 어르신, 부모님들을 위해 꼭 필요한 서비스인데요, 카카오톡 등으로 예약 현황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예약 후에는 국민비서 구삐로부터 1차 예약확인안내 카카오톡이 도착했다. 이 알림으로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코로나19 백신을 놓치지 않고 맞게 되는 것이다

 

 

질병관리청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본인 예약 방법

 

PC 사용을 통한 본인예약 방법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예방접종 예약하기와 사전예약 조회/취소 및 온라인 예약방법, 콜센터 안내, 의료기관 찾기 등의 편의기능이 큼지막하게 배치돼 있는데요, 

 

본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한 후, 본인인증을 했다. 본인인증은 휴대폰, 아이핀(i-PIN), 공동/금융인증서 중 편한 방법으로 하나를 골라 인증하면 된다

 

 

그리고 눈에 띄는 부분이 하나 있었다. 바로 국민비서 알림서비스인데, 이는 나에게 필요한 행정 정보 및 일정을 원하는 모바일 앱(네이버 앱, 카카오톡, 토스) 또는 문자 메시지로 안내해 주는 개인 맞춤형 알림서비스. (출처=정부24 블로그) 이 서비스를 통해 백신 접종 일시와 장소, 주의사항 등을 휴대전화로 편리하게 안내받을 수 있으니 꼭 신청하시기 바란다.

 

마지막 단계는 의료기관 및 예약 일시를 선택하면 된다.

 

생각보다 집 근처에서 접종받을 수 있는 의료기관이 많이 검색됐다. 가까운 곳 또는 익숙한 곳으로 정하면 될 듯하다. 시간을 클릭하면 예약 현황이 나타난다.

 

 

완료 페이지에서 예약 번호와 1차 접종일시, 나아가 2차 접종일시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2차 접종일시는 백신 특성에 맞게 자동으로 나타났다. 1, 2차 접종 의료기관은 동일했다

 

 

 3분기 코로나19 예방 접종 예약 바로가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 예약 후 예약 변경 방법은?

 

코로나19 예방 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사이트 접속 후 예약 변경 메뉴는 없는데요, 예약 취소 후 재 예약 하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합니다.

 

예약 변경은 예약 취소 후 재예약 

 

 

코로나 백신 예방 접종 예약 예정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점은?

 

아래에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및 유의점을 명확히 이해하고 신중한 선택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백신 접종 대상이지만 지병이 있거나 백신 부작용이 우려되는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백신을 맞지 않아도 괜찮은가.

 

 

(최원석)백신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에 심한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기저질환은 백신 접종의 주의나 금기에 해당하지 않는다.

 

여기서 심한 알레르기 반응이란 아나필락시스 또는 아나필락시스양 반응과 같은 것을 이야기한다. 지병, 기저질환 등은 연구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언정 대부분은 코로나19의 감염의 위험을 높이거나 혹은 걸렸을 때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사망할 위험을 높이는 위험인자에 해당된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국내외 학회, 전문가단체 또 정부 지침에서 지병이 있는 분에게 '백신접종을 미뤄라'고 설명하는 경우는 없다. 대부분 백신접종에 따른 이득이 훨씬 더 크고, 중요한 고위험군에 해당돼 백신 접종이 적극 권장된다.

 

 

-심근염과 심낭염은 어떻게 다른가. 의심증상은 무엇이고, 의심증상이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김계훈)심장을 해부해서 보면 두께 1.5 정도의 굉장히 투명하고 얇은 막이 심장을 둘러싸고 있는데 이를 심낭이라고 한다. 심장은 온 몸에 피를 공급하는 펌프이기 때문에 두꺼운 근육 덩어리로 돼있다.

 

흔히 아는 좌심실, 우심실, 좌심방, 우심방 4개로 돼 있는데 좌심실을 구성하는 주된 성분이 근육이다. 심낭에 염증이 생기면 심낭염, 심근에 염증이 생기면 심근염이라 한다.

 

심근염이 생기면 심장 근육이 부어오르고 빨갛게 염증이 생긴다. 그렇게 하다 보면 심장이 원래 하는 펌프질이 잘 안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염증으로 인한 통증도 발생할 수 있다.

 

심낭염은 증상만 갖고도 거의 대부분 특징적으로 의심할 수가 있다. 심낭이 자극되는 상황이 만들어지면 통증이 생긴다. 주된 게 가슴 통증. 숨을 깊게 들이마실 때, 자세를 바꿀 때, 기침을 할 때 통증이 악화하면 심낭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심근염은 증상이 조금 다르다. 심장 근육에도 역시 염증이 생기면 주된 증상은 가슴에 통증이 온다. 두근거림이 생긴다거나 이상하게 뛰는 느낌이 있다거나, 심장이 하는 고유의 기능인 심장 근육의 염증 때문에 펌프질이 잘 안 되면 피가 폐에 고이게 되면서 숨이 찬다. 그래서 흉통, 두근거림, 호흡곤란이 생긴다면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

 

 

 코로나19 예방접종 홈페이지 예약 바로가기